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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100VI] 집 앞 산책

언제나행인 2024. 7. 12.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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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먹을수록 조용하고 자연이 더 좋아진다. 확실히 자연을 보며 몸과 정신이 어느 정도 에너지를 얻는 게 있는 것 같다.

이 작은 한 그루의 나무가 꼿꼿하게 서 있는 게 귀엽고 예뻐서 찍었다.

예쁘다.

해바라기 같다. 아니겠지만.

아파트 공동 농장이 있다. 일정 기간동안 자기 구역에서 본인이 기르고 싶은 작물을 키운다. 상추가 너무 싱싱해보여서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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