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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일본여행 (3)
언제나 행인
도쿄 - Day 2" data-og-description="KLOOK 일일투어아버지 일정 때문에 3박 4일 여행을 2박 3일로 줄였더랬다. 너무 아쉬운 부분이지만 어쩌겠나. 여러 곳을 둘러보고 싶었지만 부모님 모시고 잘 모르는 내가 여기저기 둘러보는 것보" data-og-host="mhl012.tistory.com" data-og-source-url="https://mhl012.tistory.com/130" data-og-url="https://mhl012.tistory.com/130" data-og-image="https://scrap.kakaocdn.net/dn/bqOWeB/hyWzseq3hb/17xKCoH8tZQqrWIOOPFBc0/img.jpg?width=800&height=600&face=0_0..
도쿄 여행 마지막날어느 때와 마찬가지로 난 아침 식사를 꼭 해야 했기에 조식 운영하는 식당을 검색해 찾아갔다. 이른 아침부터 비가 오길래 편의점에 들러 작은 접이식 우산을 사서 걸어갔다. 가스토 롯본기점ガスト 六本木店오전 7시부터 운영하는 이곳은 가스토 롯폰기점. 이른 아침부터 밥을 사 먹는 사람은 별로 없겠지. 그래서 손님도 그리 많지 않았다.주문도 이렇게 앉아서 할 수 있는데 한국어 서비스도 가능해서 편하게 메뉴를 고를 수 있었다.메뉴가 정말 많았지만 아침부터 기름진 건 먹고 싶지 않아 연어를 선택했다. 정말 가정식의 느낌.쌀밥에연근 볶음, 연어, 나물, 간 무, 단무지에 미소 된장국.한 가지 신기했던 건 여행 첫날도 그랬지만 이렇게 무를 갈아놓은 게 반찬으로 나온다는 것. 음식물 소화를 도와줘서 ..
일독 푸는덴 여행이 최고지어느 드라마에 '일독 푸는 데에는 여행이 최고'라는 대사가 있었는데, 그게 머리에 박혀 있었다. 이때만 해도 일과 학업 병행에 지쳐있던 때라 12월의 어느 날 홧김에 항공권과 숙소를 예약한 상태였다.29일 새벽, 인천공항 장기주차장에 파킹.나홀로 해외여행은 정말 오랜만이었다. 2017년도가 마지막이었으니까.9시 비행이라 사실 2시간 전인 7시까지 도착하겠다는 마음으로 새벽에 출발했다. 에어서울이어서 제1여객터미널로. 사실 제2여객터미널이라 기억하고 있었는데, 찾아보니 제1여객터미널이었네?출국심사 마치고 들어오니 비행기가 눈에 들어왔다. 여행 시작할 때 가장 큰 설렘이 이런 거 아닐까? 사실 2018년도를 마지막으로 해외여행은 멈춰있던 상태였다. 그런데 중국 광저우 출장을 23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