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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농담곰 (5)
언제나 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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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노마켓이 한국에 오다니!농담곰을 좋아한지 나도 꽤 된 것 같은데 여전히 좋아하던 그 마음 변치 않는 중이다. 치이카와가 좋아졌어도 농담곰만큼은 아닌 걸 보니 농곰을 향한 내 애정은 굳건. 아무튼 지난 5월 도쿄 여행 때 나가노마켓 일정대로였다면 긴자점에 방문할 수 있었을텐데 오픈 시점이 늦춰지는 바람에 담곰이를 볼 수 없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어느 날 갑자기 나가노마켓이 한국에 온다는 소식을 들은 것. 운 좋게도 나가노마켓 9월 6일 오픈일로 예약을 성공한 덕분에 이렇게 올 수 있게 됐다.용산역 1번 출구로 나와서 오른쪽 영풍문고 방향으로 걸어가면 그곳이 바로 리빙파크 3층이다. 외부 벽에 걸려있는 농담곰과 친구들. 저 자체로 너무 좋다. 도착해보니 이런 식으로 대기줄이 쭉 있었고. 입구에는 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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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베스트 캐릭터, 농담곰..!처음 농담곰을 알게된 건 20년도였던 것 같다.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통해 알게된 캐릭터인데, 친구가 그 이모티콘을 너무 잘 쓰길래 볼 때마다 귀엽다고 생각했더랬다. 그런데 귀엽고 마음에 들면 사면 되는데 사지 않았다. 왠지 그 이모티콘은 그 친구 전용 이모티콘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내가 그 이모티콘을 사용하면 별로 재밌다거나 그 캐릭터 고유의 매력이 반감될 것 같았기 때문이다. 지금 생각해보면 참 어이없지만 그땐 그랬다. 그러다가 어느날 갑자기 일본 내 라이센스 문제로 다른 해외 라이센스에도 문제가 생겨버렸다. 모든 농담곰 캐릭터 관련 사업이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했고, 난 그 소식도 모른채 이모티콘을 손에 넣지 못했다. 그리고 한 참 뒤에서야 순식간에 농담곰에 빠져들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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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곰이 스마트톡&젤리. CU에도 출시되었다고 하기에 달려가 구입.내가 갖고 싶었던 건 사실 공룡군.. 난 좀 마이너한 취향이 있는 편.근데 까보니 고로케 앙버터빵인 것!? 식빵의 넓직함... 좋잖아?너무 정중앙으로 붙이면 어딘지 모르게 불편해. 그래서 살짝 아래에 달았다.저 위에 붙은 농담곰 스티커와 고로케 스마트톡... 마치 담곰이가 달려와서 먹을 것 같은 느낌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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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볼까.. 핸들 플레이트..!먹방을 보다 보면 음식을 흘릴까봐 핸들 플레이트를 쓰는 모습을 보곤 한다. 나 같은 경우도 반찬을 그렇게 많이 떨어뜨리진 않지만 핸들 플레이트가 있으면 좋겠다 생각한 적이 많았다. 꼭 반찬을 흘리지 않더라도 밥그릇을 손에 쥐고 있는 편이기 때문에 저게 있으면 좀 더 편할 것 같았다.실제로 유용한 아이템이었는지, 담곰이를 좋아하는 팬들이 저 제품이 출시됐을 때 바로 구매를 해 빠르게 품절되는 일이 있었다. 현재는 이미 구입해서 잘 쓰고 있기 때문에 여전히 품절대란인지 어떤지 모르겠지만 살 당시만 해도 판매 홈페이지에서 품절이었고, 카카오 쇼핑에서도 빠르게 품절되어 아이템이 리스트에서 사라지기도 했다.다시 재고가 들어왔을 때 카카오 선물하기를 통해 셀프 선물을 하여 득템. 담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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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내가 직접 만든 필름 레시피로 찍은 사진들이다. 필름 시뮬레이션이나 레시피로 찍으면 피사체 본래 색감과 다르다. 그래서 후지필름을 쓰는 거지.내 나름대로 코닥 느낌을 내려고 짠 레시피인데 쓰임이 거의 없다가 이번에 제대로 임자 만났다. 장미를 찍는데 혹시나 해서 찍어봤더니 마음에 들어서 꽤나 많이 찍었다.이건 클래식 크롬을 베이스로 한 레시피. 이것도 마음에 들어.초점 나간 것도 감성.파나소닉의 정직함이 지겨우면 후지필름으로, 후지필름의 필름 시뮬레이션이 지겹다면 다시 파나소닉으로.. 내가 가진 LX100M2와 X100VI의 매력은 정말 다르다.꽃이나 파란 나뭇잎을 보고 있으면 치유받는 기분이다.파릇파릇하게 핀 상추..그리고 오랜만에 외출한 담곰이. 이놈은 후류 상품인데 농담곰의 멍한 이미지를 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