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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X100VI (29)
언제나 행인
어릴 땐 하나로클럽이라고 했던 것 같은데..아무튼 사진 취미가 살아난 이유로 오늘은 카메라를 갖고 왔다.요즘은 필름 시뮬레이션 설정보다는 레시피를 적용해서 찍는 게 더 재밌다.다양한 색감의 레시피를 미리 저장해놓으면 상황에 맞는 레시피로 찍을 수 있다.야외인지 실내인지, 밤인지 낮인지, 빛이 어떤지에따라 맞는 레시피가 달라지는데그렇게 레시피를 적용해주면 보정할 필요가 하나도 없다.라면 진짜 다양한데 우리집은 항상 먹는 것만 먹는다.이것저것 먹고싶은데 다들 별로 안 좋아함..살짝 정점을 찍고 내려오는 것 같긴한데 하츄핑 찍어보았다.내가 어렸더라면 진짜 갖고 싶었을지도? 근데 가격이 비싸다.얘는 빤짝핑이라는데 핑이 대체 뭔지 모르겠다.연어서더리.데친 문어딸기.. 사진 않았지만 너무 맛있어 보였다.
가끔 플래시가 필요하다고 느껴 구입할 당시 같이 들어있던 플래시를 달아주었다.플래시 없어도 예뻤는데, 있으니까 멋있어진 느낌.후지필름 X100VI로 찍은 파나소닉 LX100M2다.이건 뒷모습.후지필름으로 찍은 거라 레시피가 적용된 사진이다.색감이 아래 사진과는 다를 거다.이건 LX100M2로 찍은 X100VI 사진.디자인은 아무리 봐도 질리지 않는다.실버 선택한 것도 탁월했다고 생각한다는.파나소닉이나 후지필름이나 보정하지 않은 사진들최근에 다시 사진 취미가 살아나 어딜가든 X100VI를 꼭 챙기고 나간다.그냥 찍고 싶은 건 막 찍어버린다.
보통 채소 찜을 먹는데 오늘 아침엔 떡국을 먹었다. 두부도 잘 안 넣는데 만두가 없었던 관계로 두부를 넣었다고 한다.이번에 담근 김치와 함께. 너무 짜지 않고 떡국이랑 같이 먹기에 딱 좋았다.그리고 점심은 신봉동에 있는 어부촌이란 곳에서 식사를 했다. 메인 음식이 나오기 전에 먹는 샐러드. 난 이게 제일 맛있더라.해파리 냉채. 이것도 좋았고.묵.옥수수 버터 구이? 고소했지만 옥수수가 좀 딱딱했다.뚝배기에 먹는 계란찜은 맛이 없을 수가 없지.고추부각, 젓갈, 궁채나물 무침, 도라지 무침 등.. 여긴 반찬이 다 맛있다. 그리고 연포탕. 아직 낙지 투입 전.낙지 볶음. 매운데 맛있게 맵다. 연포탕.. 국물이 진짜 시원하다. 이상 음식 사진 끝! 요즘 후지필름 벨비아 모드에 푹 빠졌다. 쨍한 색감이 마음에 든다..
날 좋은 어느 가을. 평소 궁금하던 산책로를 가보았다.하늘이 이렇게 파라면 클래식 크롬으로 찍는 맛이 생기는 것이다. 그래서..클래식 크롬 모드로 찍어보기도 했는데 역시 필름틱한 느낌이다. 하지만 난 요즘 기분이 우울한 탓에 알록달록한 색감이 더 끌린다.그래도 클래식 크롬은 포기가 안 되는 모양이다.빨간 단풍에 익숙하다가 이렇게 주황빛 단풍은 꽤 오랜만인 듯? 너무 예쁘다.단풍이 우수수 떨어지는 느낌.노랑, 주황빛 단풍이 있어 가을이 예쁘다. jpg로 찍고 보정 일절 없는 사진이지만 난 이런 단백함이 좋다. 선예도 더 좋고 선명한 카메라도 있겠지만 이 정도 디테일이면 매우 만족한다. 이것보다 뒤로 후퇴하면 마음에 안 들더라. 난 딱 X100 시리즈 결과물 정도가 내 적정 수준인 것 같다.
갤럭시 S23 울트라 삼성 정품 디자인 케이스!?지난번 버즈2 프로 리뷰 포스팅을 하면서 세서미 스트리트 버라이어티 케이스 사진도 함께 올렸더랬다. 버즈2 프로(ft. 쿠키몬스터)" data-og-description="유선이어폰이 불편할 땐?구입한 지 거의 1년이 다 되어가는 것 같다. 유선이어폰의 불편함 때문에 블루투스 이어폰을 구입했다. 그것은 바로 버즈 플러스. 사이즈가 작고 배터리가 생각보다 오" data-og-host="mhl012.tistory.com" data-og-source-url="https://mhl012.tistory.com/146" data-og-url="https://mhl012.tistory.com/146" data-og-image="https://scrap.kakaocdn...
내가 자취를 시작한 이래로 계속 이런 식단으로 아침식사를 하는 것 같다. 물론 지금은 부모님과 함께 살지만 그래도 이 식단을 이어오는 중.. 이렇게 먹게 된 이유는 부담스럽지 않기 때문인 것도 있거니와 화장실 볼 일을 잘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아무래도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그런 듯.계란과 만두 찌는 중..그릇에 올리브유를 문질러놓고 계란을 톡 떨어뜨린 후 소금을 한 꼬집 두르고 6분 찌면 완성.단백질이자 탄수화물 섭취용 만두. 2개만 먹어도 충분히 배부르다. 은근 먹은 게 많음. 찜 요리는 간편해서 좋다.
금곡동 한정식, 해누리아버지와 나는 한정식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 어머니께서는 좋아하시기에 오며가며 알게된 이곳, 해누리에 와봤다.여러군데가 있는 것 같은데 우리가 온 곳은 성남시 분당구 금곡동에 위치한 곳이다.화학조미료나 방부제 없이 자연의 맛과 영양을 담았다? 정말일까? MSG 없이 밥과 반찬을 했다고? 아무튼 그렇다고 한다.우리가 시킨 메뉴는 가장 기본 메뉴인 해누리정식이었다. 1인당 23,000원이다. 솥밥으로 나온 밥을 보니 핑크빛이 가득했다. 이런 붉은 쌀은 처음이어서 여쭤보니 그냥 빨간쌀이 있다고만 하시길래 검색해보았다. 홍국쌀이라고 빨간색 쌀이 있긴 하더라.그리고 청국장. 콩이 매우 많이 들어있어 건강식 먹는 느낌이었다. 맛도 괜찮았다.해누리정식을 시키면 나오는 메인 반찬 중 하나, 더덕마..
청계산 가는 다리 밑에는 이런 채소류를 판다. 비싸지만 퀄리티는 괜찮다. 그래서 가끔 나물 반찬이나 겉절이를 먹고 싶으면 여기서 사간다.콩나물 무침쪽파 무침. 입에서 냄새는 나지만 진짜 맛있다. 엄마표.표고버섯 볶음멸치고추다대기. 밥도둑이지.비빔밥에는 빠질 수 없는 계란 후라이.그리고 청국장까지.채소는 많이, 밥은 조금. 비벼비벼.비주얼을 좀 맛없어 보이기도 하지만 실제로는 굉장히 맛있었다. 과식해버렸잖아. 카메라는 후지필름 X100VI, 클래식크롬으로 찍었다. 보정하지 않은 사진. 클래식크롬이 식욕을 돋우는 색감은 아니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