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ebs 영어
- X100VI
- 영어회화
- 멜론
- 일본어독학
- 윔피키드
- 과자
- ebs초급일본어
- POWER ENGLISH
- 동천동
- 일본여행
- 야사시이초급일본어
- 도쿄여행
- LX100M2
- 담곰이
- EBS POWER ENGLISH
- 파워잉글리시
- 클래식크롬
- 영어공부
- 농담곰
- 필름시뮬레이션
- 후지필름x100vi
- 후지필름
- 영어독학
- 멜론 어학
- English
- 파워 잉글리시
- 안동국시
- 코로나19
- 블루투스이어폰
- Today
- Total
목록X100VI (25)
언제나 행인
갤럭시 S23 울트라 삼성 정품 디자인 케이스!?지난번 버즈2 프로 리뷰 포스팅을 하면서 세서미 스트리트 버라이어티 케이스 사진도 함께 올렸더랬다. 버즈2 프로(ft. 쿠키몬스터)" data-og-description="유선이어폰이 불편할 땐?구입한 지 거의 1년이 다 되어가는 것 같다. 유선이어폰의 불편함 때문에 블루투스 이어폰을 구입했다. 그것은 바로 버즈 플러스. 사이즈가 작고 배터리가 생각보다 오" data-og-host="mhl012.tistory.com" data-og-source-url="https://mhl012.tistory.com/146" data-og-url="https://mhl012.tistory.com/146" data-og-image="https://scrap.kakaocdn...
내가 자취를 시작한 이래로 계속 이런 식단으로 아침식사를 하는 것 같다. 물론 지금은 부모님과 함께 살지만 그래도 이 식단을 이어오는 중.. 이렇게 먹게 된 이유는 부담스럽지 않기 때문인 것도 있거니와 화장실 볼 일을 잘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아무래도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그런 듯.계란과 만두 찌는 중..그릇에 올리브유를 문질러놓고 계란을 톡 떨어뜨린 후 소금을 한 꼬집 두르고 6분 찌면 완성.단백질이자 탄수화물 섭취용 만두. 2개만 먹어도 충분히 배부르다. 은근 먹은 게 많음. 찜 요리는 간편해서 좋다.
금곡동 한정식, 해누리아버지와 나는 한정식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 어머니께서는 좋아하시기에 오며가며 알게된 이곳, 해누리에 와봤다.여러군데가 있는 것 같은데 우리가 온 곳은 성남시 분당구 금곡동에 위치한 곳이다.화학조미료나 방부제 없이 자연의 맛과 영양을 담았다? 정말일까? MSG 없이 밥과 반찬을 했다고? 아무튼 그렇다고 한다.우리가 시킨 메뉴는 가장 기본 메뉴인 해누리정식이었다. 1인당 23,000원이다. 솥밥으로 나온 밥을 보니 핑크빛이 가득했다. 이런 붉은 쌀은 처음이어서 여쭤보니 그냥 빨간쌀이 있다고만 하시길래 검색해보았다. 홍국쌀이라고 빨간색 쌀이 있긴 하더라.그리고 청국장. 콩이 매우 많이 들어있어 건강식 먹는 느낌이었다. 맛도 괜찮았다.해누리정식을 시키면 나오는 메인 반찬 중 하나, 더덕마..
청계산 가는 다리 밑에는 이런 채소류를 판다. 비싸지만 퀄리티는 괜찮다. 그래서 가끔 나물 반찬이나 겉절이를 먹고 싶으면 여기서 사간다.콩나물 무침쪽파 무침. 입에서 냄새는 나지만 진짜 맛있다. 엄마표.표고버섯 볶음멸치고추다대기. 밥도둑이지.비빔밥에는 빠질 수 없는 계란 후라이.그리고 청국장까지.채소는 많이, 밥은 조금. 비벼비벼.비주얼을 좀 맛없어 보이기도 하지만 실제로는 굉장히 맛있었다. 과식해버렸잖아. 카메라는 후지필름 X100VI, 클래식크롬으로 찍었다. 보정하지 않은 사진. 클래식크롬이 식욕을 돋우는 색감은 아니긴 함.
거의 10년은 된 것 같은데? 아웃백은 정말 오랜만에 와서 뭘 어떻게 주문해야 하는지조차 까먹었다. 주문하고 나서 배부르겠구나 뒤늦은 후회를 하긴 했지만 어쨌든... 식전 빵이 나오고.조금 더 기다리니 선택한 양송이 스프가. 언제 먹어도 참 맛있다. 꾸덕하고 따뜻해.치킨 텐더 샐러드. 아 벌써 배불러. 메뉴 3개나 시켰는데 후회 중..투움바 파스타를 시키지 말았어야 했다. 근데 난 이게 먹고싶었을 뿐. 맛은 좋았다. 고소하잖아.이건 인기있는 메뉴들을 모아놓은 거라고 했다. 이름이 뭐였는지 모르겠네.서비스나 맛은 뭐 항상 그 때 느낌 그대로였지만 많이 남기기도 해서 너무 아까웠다. 다음엔 메뉴 2개만 시켜야지.
현대백화점 판교점엔 라이카 매장이 있다. 전부터 알곤 있었지만 라이카는 내 관심사는 아니어서.. 일반적으로 카메라나 사진이 취미인 사람들은 라이카에 관심을 갖고 있던데, 난 딱히 그렇지는 않았다. 근데 LX100M2를 쓰다보니 라이카 렌즈가 뭔가 괜찮다는 느낌을 받게 됐고, 라이카 매장이 눈에 들어오자 그냥 한 번 구경이나 가봐야겠다 생각했다.뭔가 좀 귀찮아 보이는 매장 직원에게 풀프레임 렌즈일체형 카메라를 물어봤더니 한 가운데 디피되어 있는 걸 알려주었다. 사실 난 라이카 카메라에 대한 가격 정보는 전혀 없었기에 가격 보고 기절하는 줄 알았다. 거의 천만 원 육박하는... LEICA Q3 CLASS...바디가 라운드 형태인 게 예뻐보인다. 그리고 사각 후드도 예쁘고.반대편에서 봤을 때도 괜찮다. 근데 ..
사찰음식이 궁금해조계사에서의 기도가 끝나고 점심시간이 되어 밥은 뭘 먹을까 했는데, 어머니께서 문득 발우공양 가보자고 하시는 거다. 발우공양은 조계사 바로 앞에 있는 사찰음식점으로 어머니로부터 여러 번 들어서 익히 알고는 있었다. 물론 어머니께서도 가본 적은 없었지만 궁금해서 한 번 가보자고 하신 거다. 중간중간 메뉴 소개와 소감이 있겠지만 자세한 후기는 제일 마지막에 남기도록 하겠다.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선식'. 3만원 가격에 평일 점심에만 가능하다. 내부는 전부 룸으로 되어 있는데, 예약을 받는 듯했다. 우린 예약하진 않았지만 마침 방이 있어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선식에서 가장 처음으로 나오는 음식은 죽과 오이지. 된장 베이스로 보리를 죽처럼 끓여낸 것 같았다. 간이 적당히 되어 있고, 보리의 식..
연꽃 보려고 온 건 아니었고, 와보니 연꽃이 있더라는. 이미 피고 진 꽃도 있었지만 이렇게 예쁜 꽃들도 많았다.우아한 자태가 참 예쁘다. 색깔도 그렇고.조계사는 인사동이랑 붙어 있기도 하고, 도심 속 절이어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참 많다. 이렇게 꾸며놓으면 불자들 뿐만 아니라 조계사에 놀러온 사람들에게도 즐거운 기억을 선사할 거라 생각한다.곧 있으면 피어날 연꽃과 연잎.조계사 본당.여긴 우정총국.아크로스 시뮬레이션.후지필름의 흑백 느낌도 참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