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일본여행
- 멜론
- 과자
- 블루투스이어폰
- 일본어독학
- 담곰이
- 안동국시
- 도쿄여행
- X100VI
- 윔피키드
- ebs초급일본어
- 영어독학
- 필름시뮬레이션
- 후지필름
- 영어회화
- 후지필름x100vi
- 클래식크롬
- 파워잉글리시
- 코로나19
- 영어공부
- 야사시이초급일본어
- ebs 영어
- 멜론 어학
- 농담곰
- POWER ENGLISH
- EBS POWER ENGLISH
- 동천동
- 파워 잉글리시
- LX100M2
- English
- Today
- Total
목록LX100M2 (10)
언제나 행인
비빔국수 먹고 싶으면 인덕원 비빔국수!이 집도 정말 어렸을 때부터 왔던 국수집이다. 국수집 이름처럼 인덕원 본점에 다녔던 거고, 오늘 온 곳은 양재직영점이다. 분점이 생겼기 때문에 본점에 갈 일이 없어졌는데, 그도 그럴 것이 맛에 차이가 거의 없기 때문에 집에서 가까운 곳으로 오게 됐다.국수라서 테이블 회전도 굉장히 좋고, 자리에 앉기 전에 먼저 주문과 결제를 해야 한다. 결제가 끝나면 좌석 번호를 안내해 주신다. 예전엔 훨씬 저렴했던 것 같은데 시간이 흐르면서 국수 가격이 많이 올랐다. 비빔국수가 9,000원이나 한다. 인덕원 본점도 그렇고, 여기도 마찬가지로 계란을 따로 살 수 있다. 난 굳이 계란 안 먹고 싶은데, 엄마가 항상 먹으라고 내 몫까지 챙겨주신다.어르신들이 좋아하는 과자도 판매한다. 예전..
다시 카메라를 손에 잡기까지X100T 때부터 X100 시리즈에 매우 관심이 많았던 나는 X100F가 출시할 당시, 엄청난 구매욕을 느꼈다. 당시 나는 후지필름 X30을 사용하고 있을 때였고, 클래식 크롬의 매력에 흠뻑 빠져 조금 더 나은 판형의 카메라를 사용하고 싶었으나 금전적인 이유로 X100F 구입을 단념했다. 이후 스마트폰 카메라 성능의 비약적 발전과 더불어 모바일 게임에 빠지며 사진 찍는 취미는 사라져 버렸고, X100 시리즈는커녕 갖고 있던 X30조차 방 한 구석에 방치해 버리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쇼츠나 릴스, 그리고 게임에 중독되어 있는 내 모습을 발견하고, 심각성을 느낀 나머지 하던 게임을 그 자리에서 바로 삭제해 버렸다. 그러고 나니 사진 찍는 취미가 스멀스멀 올라오게 되었고, 중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