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멜론
- ebs 영어
- 담곰이
- 안동국시
- 클래식크롬
- 후지필름
- ebs초급일본어
- 블루투스이어폰
- LX100M2
- EBS POWER ENGLISH
- 필름시뮬레이션
- 야사시이초급일본어
- 코로나19
- 영어공부
- 파워잉글리시
- POWER ENGLISH
- 후지필름x100vi
- 과자
- English
- 일본어독학
- 윔피키드
- 파워 잉글리시
- 도쿄여행
- 동천동
- 영어독학
- X100VI
- 농담곰
- 일본여행
- 영어회화
- 멜론 어학
- Today
- Total
목록전체 글 (107)
언제나 행인
샤브 칼국수가 생각났다가끔 칼국수가 생각나곤 한다. 그냥 밥 먹고 싶은 생각은 없고, 나가서 뜨끈한 칼국수가 땡기는 날.지나치다 보니 윤우재 샤브칼국수가 생긴 걸 보고 한 번 봐야겠다 생각했다. 메뉴는 사진에서 보는 게 전부. 어머니와 나 둘이 왔는데, 우린 양이 많지 않아 그냥 샤브 칼국수만 2인분 주문했다.스탠딩 메뉴판을 뒤집어보니 조리법도 나와 있다. 그런데 웬 모래시계?이게 그 모래시계다. 5분 흘러내릴 정도로 되어 있는 모양. 모래시계를 일상에서 별로 볼 일이 없었는데, 신기했다.재밌어서 그냥 해보는 중.그리고 이 밴드. 왜 있을까 생각해봤는데, 아무래도 머리 흘러내릴 수 있으니 묶을 때 쓰라고 해놓은 것 같았다.이렇게 세팅되어 나오고.등심칼국수, 수제비볶음밥.반찬은 김치. 셀프바에 가면 깍두기..
얼마만에 온 맥도날드인지? 사실 여기 온 이유는 맥도날드 키링 때문.근데 물어보니 재고가 없단다... 이런. 그거 때문에 차까지 끌고 왔는데... 근데 매우 친절했어. 울 어머니보다 더 나이 있어 보였는데도 능숙하게 손님 응대를 하셨다. 인상적이었음. 맥도날드 용인수지DT점... 기억.내가 시킨 메뉴는 베이컨토마토디럭스. 베토디는 진리지.콜라는 지겹다. 환타가 짱이다. 그리고 감자튀김이 다 떨어졌다고 미리 안내해주셨는데, 안 먹을 순 없어서 치즈스틱 선택.베토디 비쥬얼. 먹음직.베토디와 환타 조합. 색감봐. 노스텔직 네거티브로 했는데, 아주 마음에 든다. 물론 보정은 했음.또 먹고싶네.
도쿄 - Day 2" data-og-description="KLOOK 일일투어아버지 일정 때문에 3박 4일 여행을 2박 3일로 줄였더랬다. 너무 아쉬운 부분이지만 어쩌겠나. 여러 곳을 둘러보고 싶었지만 부모님 모시고 잘 모르는 내가 여기저기 둘러보는 것보" data-og-host="mhl012.tistory.com" data-og-source-url="https://mhl012.tistory.com/130" data-og-url="https://mhl012.tistory.com/130" data-og-image="https://scrap.kakaocdn.net/dn/bqOWeB/hyWzseq3hb/17xKCoH8tZQqrWIOOPFBc0/img.jpg?width=800&height=600&face=0_0..
담곰이 스마트톡&젤리. CU에도 출시되었다고 하기에 달려가 구입.내가 갖고 싶었던 건 사실 공룡군.. 난 좀 마이너한 취향이 있는 편.근데 까보니 고로케 앙버터빵인 것!? 식빵의 넓직함... 좋잖아?너무 정중앙으로 붙이면 어딘지 모르게 불편해. 그래서 살짝 아래에 달았다.저 위에 붙은 농담곰 스티커와 고로케 스마트톡... 마치 담곰이가 달려와서 먹을 것 같은 느낌이잖아!?
집에서 해먹은 비빔면. 물론 어머니가 만들어주신.. 하하.삶은 계란이랑 오이채는 빠질 수 없고, 고소함을 증폭시켜줄 깨까지 필수.양념을 간에 맞게 넣어주면비빔면 완성! 사먹는 것보다 덜 자극적이고, 덜 달아서 질리지 않았다! 너무 맛있었음. 그리고 필름 시뮬레이션은 노스텔직 네거티브. 보정 하나도 안 해도 색감 마음에 들어.
도쿄 - Day 1" data-og-description="부모님과 도쿄에?작년 말, 나홀로 도쿄 여행을 다녀오면서 느꼈던 점은 부모님과의 도쿄 여행은 힘들 것 같다는 거였다. 이유는 크게 두가지였다. 아무래도 나이가 있으셔서 오래 돌아다니기 힘" data-og-host="mhl012.tistory.com" data-og-source-url="https://mhl012.tistory.com/128" data-og-url="https://mhl012.tistory.com/128" data-og-image="https://scrap.kakaocdn.net/dn/bHIb7K/hyWzA4AEai/L31dZcZmYHCwTryAfgpeSK/img.jpg?width=800&height=600&face=0_0_800_..
써볼까.. 핸들 플레이트..!먹방을 보다 보면 음식을 흘릴까봐 핸들 플레이트를 쓰는 모습을 보곤 한다. 나 같은 경우도 반찬을 그렇게 많이 떨어뜨리진 않지만 핸들 플레이트가 있으면 좋겠다 생각한 적이 많았다. 꼭 반찬을 흘리지 않더라도 밥그릇을 손에 쥐고 있는 편이기 때문에 저게 있으면 좀 더 편할 것 같았다.실제로 유용한 아이템이었는지, 담곰이를 좋아하는 팬들이 저 제품이 출시됐을 때 바로 구매를 해 빠르게 품절되는 일이 있었다. 현재는 이미 구입해서 잘 쓰고 있기 때문에 여전히 품절대란인지 어떤지 모르겠지만 살 당시만 해도 판매 홈페이지에서 품절이었고, 카카오 쇼핑에서도 빠르게 품절되어 아이템이 리스트에서 사라지기도 했다.다시 재고가 들어왔을 때 카카오 선물하기를 통해 셀프 선물을 하여 득템. 담곰이..
부모님과 도쿄에?작년 말, 나홀로 도쿄 여행을 다녀오면서 느꼈던 점은 부모님과의 도쿄 여행은 힘들 것 같다는 거였다. 이유는 크게 두가지였다. 아무래도 나이가 있으셔서 오래 돌아다니기 힘들다는 점 하나. 익히지 않은 음식은 드시지 않는다는 것 둘. 볼거리가 많은 도쿄이기에 오랫동안 걷다보면 너무 힘들기도 하고, 그 정도로 돌아다닐 수도 없을 것으로 생각했다. 그리고 '일본 음식'이라 하면 회나 초밥처럼 날것이 많은데 이걸 안 먹는다면 먹는 즐거움의 반을 포기하는 것이나 다름이 없어서 도쿄 여행은 아무래도 힘들지 싶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쿄 여행을 다녀온 이유는 아버지께서 도쿄에 가보고 싶어했기 때문이고, 모든 이동 수단은 택시로 하자고 마음 먹은 것으로 이동의 어려움을 해결한 것이 주효했다.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