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영어공부
- 블루투스이어폰
- POWER ENGLISH
- EBS POWER ENGLISH
- 클래식크롬
- 파워잉글리시
- ebs 영어
- 멜론 어학
- 필름시뮬레이션
- 담곰이
- 일본어독학
- 후지필름x100vi
- 일본여행
- 야사시이초급일본어
- 농담곰
- English
- 후지필름
- 영어회화
- 과자
- ebs초급일본어
- 코로나19
- LX100M2
- 동천동
- X100VI
- 영어독학
- 윔피키드
- 안동국시
- 도쿄여행
- 파워 잉글리시
- 멜론
- Today
- Total
목록SHARING (9)
언제나 행인
청소기가 너무 뻑뻑해서 안 돌아가!청소기를 밀 때마다 너무 뻑뻑해서 잘 안 밀린다는 얘기를 지속적으로 해오시던 어머니. 이참에 청소기를 바꿔볼까 싶었지만 구입한 지 그렇게 오래되지는 않은 것이다.제조년월을 보니 2019년 3월. 이제 5년 좀 넘은 청소기인 것. (모델명은 배터리를 분리하면 확인할 수 있다.)이렇게 생긴 무선 청소기인데 살 당시만 해도 너무나 신세계였던 것이다. 어쨌든 잘 밀리지 않는다는 건 롤러가 잘 안 돌아간다는 건데 한 번 봐야겠다 싶어서 흡입구, 정식 부품 명칭으로는 소프트 마루 브러쉬 부분을 뒤집어 봤다.VCA-SAB90. 이게 이 부품 고유 명칭인가 싶어 메모해두고 인터넷에 검색. 가격을 보니 거의 15만 원. 인터넷에서 사는 게 그래도 저렴한 거 아닌가 싶었지만 혹시나 해서 ..
순정 내비게이션을 업데이트 해보자 차를 탄지 이제 3년이 다 되어간다. 원래 운전을 그리 좋아하는 타입이 아니었고 아직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그런지 어디 새로운 곳에 차를 몰고 가는 게 그리 달갑지 않다. 그래서 그런가 길눈이 어두워 내비게이션의 도움이 없이는 한 바퀴도 굴리기가 싫은 것이다. 내비에의 의존도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여태껏 단 한 번도 업데이트를 진행하지 않았는데, 이건 순전히 나의 게으름 탓이니 스스로도 정말 게으르고 미련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게 맨날 속으로만 해야지 해야지 하다가 이번엔 무슨 마음에서인지 반드시 하고야 말겠다는 강한 마음이 날 움직였다. 대충 검색해보니 내 차에 맞는 정보가 별로 없기도 했고, 키워드와 매칭되는 정보도 별로 없어서 이왕 업데이트 하는 거 내가 정리해서..
모더나 2차 접종 한 달 이상 후기 코로나 백신을 맞은지 한 달도 더 지났다. 거의 두 달이 다 되어가는 듯하다. 난 10월 9일에 모더나 2차 백신을 접종받았고, 1차 백신은 5주 전에 맞았다. 다들 알다시피 백신 수급 문제로 6주 간격으로 접종을 받았으나 그 부분이 개선되면서 5주 간격으로 맞을 수 있게되었고, 사유가 있다면 4주까지 당길 수 있게 되었다. 내가 접종받던 당시엔 4주까지 당기려면 증거자료가 필요하다고 했다. 실제로 모더나는 3주나 4주 간격으로 접종받는 게 권고사항이라 그렇게 하고싶었으나 증거자료까지는 없어서 그럴 수 없었다. 사실 1, 2차 백신 접종을 위해 병원을 총 세 번 갔는데, 병원마다 접종 시스템이 달랐다. 병원1. 1차 때 갔던 병원이며, 모더나, 화이자, AZ 접종실이 ..
코로나19 백신, 맞아? 말아? 코로나19 백신과 관련하여 정말 말이 많다. 백신 자체의 효과부터 백신 종류별 예방률, 부작용이나 사망사건, 의료진의 실수, 심지어 수급 문제 등 우리를 불안케 하는 요소가 도처에 깔렸다. 그래서 난 백신 거부자나 희망자의 의견이 이해된다. 사실 내가 바라는 건 정부에서 백신 자체의 안정성이 확보되기 전까지는 개인의 선택에 맡겼으면 하는 것이며, 백신 접종을 권고할 거라면 그 종류를 다양하게 수급을 안정적으로 확보한 후에 추진하는 거였다. 하지만 일은 내 바람과는 다르게 진행되는 중이며 나도 어쩔 수 없이 백신 접종을 예약했는데, 화이자 아니면 모더나 둘 중 어떤 것이 될지 모르는 부분이 불만이자 불안요소였다. 잔여백신 예약을 통해 내가 원하는 백신으로.. 상술했듯 화이자..
언젠가부터 지도 보는 재미에 빠졌다. 보통은 내가 사는 곳 위주로 갖가지 정보들을 찾아보곤 했는데, 최근에 3기 신도시에 대한 이야기를 듣다 보니 어느 지역에 해당하는지 궁금해졌다. 그래서 이번 포스트에는 3기 신도시에 대해 내가 궁금한 정보를 정리하여 적어보았다. 청약이나 지하철과 같은 디테일한 정보는 담지 않았다. 3기 신도시, 어디어디일까? 3기 신도시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신도시 발표 지역뿐만 아니라 대규모 택지개발 대상 지역도 같이 게시되어 있는데, 우선 신도시라는 이름을 붙이려면 면적이 330만 ㎡ 이상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대규모 택지로 분류되려면 100만 ㎡ 이상의 면적이 되어야 하는데, 3기 신도시로 선정된 지역과 대규모 택지개발 대상 지역 리스트를 나열해본다. 3기 신도시 남양주 왕숙 ..
캡슐 커피머신을 얻다 얼마 전 캡슐 커피머신을 선물 받았다. 그것은 돌체구스토 지니오2. 받자마자 마음에 들었던 점이 몇 가지 있다. 우선 펭귄 모양의 귀여운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고, 뒷면을 보니 물통이 생각보다 커서 좋았다. 그리고 커피를 많이 마시지 않더라도 카페에서 마시는 커피를 집에서도 마실 수 있다는 사실이 좋았다. 집에서 마셔봐야 믹스커피나 아메리카노뿐인데, 캡슐 커피는 카푸치노, 라떼, 에스프레소 등 나름 다양한 종류의 커피를 즐길 수 있으니 좋을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사실 난 커피를 많이 마시지 않는다. 그저 약속이 있을 때 카페에서 마시는 정도거나 정말 생각나면 집에서 어쩌다 한 번 마실 뿐이다. 물론 캡슐 커피 이야기는 많이 들어봤다. 광고도 많이 봐왔기 때문에 궁금하긴 했지만 그렇다..
3월이 되어 EBS 초보 일본어 방송을 듣고자 멜론 정기이용권을 결제했고, 블로그에 글도 작성했었다. 멜론: EBS 어학방송 듣기(EBS Power English, 야사시이 초급 일본어) 내 평생 소원 중 하나는 영어를 원어민들처럼 말하는 것이며, 평생 영어를 쓰며 사는 것이다. 그런 이유로 영어 공부를 꾸준히 해오고 있었고, 공부할 도구로서 'EBS Power English'를 선택했다. 2018년 하반기부.. mhl012.tistory.com 3월 2일 월요일이 첫 방송이었으니, 적어도 3월 2일 저녁에는 업로드 되길 바랐지만 그렇지 않았다. 나름대로 새로운 마음과 흐름을 잃고 싶지 않아 바로 멜론에 문의를 했다. 언제 업로드되는지 알아야 내 스터디 일정을 수정할 수 있으니까. 문의는 3일 새벽 5시..
내 평생 소원 중 하나는 영어를 원어민들처럼 말하는 것이며, 평생 영어를 쓰며 사는 것이다. 그런 이유로 영어 공부를 꾸준히 해오고 있었고, 공부할 도구로서 'EBS Power English'를 선택했다. 2018년 하반기부터 본격 시작했으니 햇수로는 2년이고, 만 1년 넘도록 공부해온 것이다. 물론 직장인이다보니 방송을 건너 뛸 때도 있고, 슬럼프에 빠져 건성으로 공부할 때도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손에서 놓지는 않았다. 이 정도면 되지 않았나 싶어 OPIc 시험을 보면 늘 IH에 맴도는 실력이지만 그래도 언젠가는 AL 등급을 받을 거라며 현재도 공부를 하고 있다. 내가 포기하지만 않는다면 조금, 아주 조금씩 늘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품고 말이다. 그러다 최근에 또 하나의 욕심이 생겼다. 일본어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