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ebs초급일본어
- 영어공부
- 블루투스이어폰
- 일본여행
- 안동국시
- 파나소닉
- 클래식크롬
- 농담곰
- POWER ENGLISH
- LX100M2
- 윔피키드
- 담곰이
- 후지필름x100vi
- 필름시뮬레이션
- English
- 동천동
- 영어회화
- ebs 영어
- 파워 잉글리시
- X100VI
- 도쿄여행
- EBS POWER ENGLISH
- 코로나19
- 일본어독학
- 영어독학
- 야사시이초급일본어
- 후지필름
- 멜론
- 멜론 어학
- 파워잉글리시
- Today
- Total
목록분류 전체보기 (116)
언제나 행인

이즈니 생 메르 빵집 Isigny Sainte-Mere, 이즈니 생 메르라고 하는 빵집. 예전에 판교 현백에서 쇼핑하다가 빵이 생각나서 들렀더랬다. 크로와상이 여러 종류(기본, 투톤 크로와상, 초코 크로와상, 아몬드 크로와상, 인절미 크로와상 같은)로 있어서 이것저것 사서 먹어봤는데, 맛이 나쁘지 않았던 기억이 있다. 지난주에도 쇼핑하고 집에 가기 전에 들렀다. 매장이 되게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조명이 8할은 하는 것 같다. 저 조명이 없다고 생각하면 엄청 허전했을 것 같다. 조명이 예뻐서 한 번 더. 전체적인 인테리어 컨셉이랑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전에 먹었던 건 크로와상이었는데, 이번엔 좀 다른 걸 맛보고자 하다가 베스트셀러가 있어서 그걸 택했다. 제일 잘 나간다는 퀸 아망. 보기에도 바삭, 딱딱하..

갤럭시 Z플립3, 너무 예쁜 거 아니니? 지난 주말, 판교 현대백화점에서 쇼핑하다가 발견한 삼성 갤럭시 Z플립3! 공식 발표 전부터 관심을 갖던 물건이었는데, 렌더링 유출 사진만으로도 내 가슴을 콩닥콩닥 뛰게 만들었었다. 유출 사진은 현실이 되었고, 고화질의 사진과 영상을 너머 실물까지 보게된 내 소감은 '너무 가지고 싶다!' 였다. 열지 않고 셀피를 찍을 수 있다는 Z플립3! 전작에 비해서 커진 화면으로 여러 기능 사용이 가능하다. 갤럭시 Z플립과 플립2에 비해서 감성이 떨어진 디자인이라곤 하나 외부 디스플레이 크기를 키우려면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고, 디자인과 색깔 모두 너무 잘 뽑아낸 것 같다. 한 손으로 폰을 열기엔 조금 뻑뻑한 감이 있긴 했다. 하지만 모든 각도에서 고정되길 원한다면 이 또한 어..

갤럭시S10 5G 슈피겐 리퀴드 크리스탈 케이스 이게 도대체 무슨 욕심인가 싶다. 기존에 갖고 있는 케이스도 많은데 또 사버렸다. 사실 리뷰에는 올리지 않았지만 슈피겐 슬림 아머를 구입했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무거웠다. 그래서 사용하던 투명케이스를 계속 쓰다가 너무 더러워져서 다시 산 거다. 그리고 이왕 살 거면 괜찮은 브랜드에서 구입해보자 싶어서 슈피겐을 선택하였다. 내가 이번에 구입한 제품은 포스트 타이틀에 있다시피 슈피겐 크리스탈 리퀴드이다. 흔히 우리가 아는 투명 젤리 케이스라고 보면 되는데, 박스에는 전용 스마트폰 기종이 나와있다. 구성품은 딱 이렇게 된다. 케이스 본체, 클리닝 와이프, 그리고 클리닝 와이프 사용설명서. 슈피겐 케이스와 저렴이 케이스 비교 좌측은 이번에 구입한 슈피겐 리퀴드 크리..

케이크류 과자(해태 홈페이지에는 비스켓으로 분류되어 있었다) 중에 유명한 것이 초코파이, 몽쉘, 그리고 오예스 정도라고 생각한다. 그중에서도 내가 제일 좋아하는 것은 오예스. 겉과 속 모두 입 안에서 부드럽게 녹아드는 그 느낌이 좋다. 예전에 오예스 녹차맛이 출시되었을 때 정말 많이 사먹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사라져 버렸다. 아무래도 대중의 호응을 못 얻었던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제발 계속 출시해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녹차&팥 맛이 아니고, 녹차맛이다. 녹차&팥 맛도 먹어봤는데, 녹차맛보다 못하다. 여름에 어울리는 과자? 오예스 민트초코! 이번에 먹어본 건 민트초코맛인데, 마트에 들렀더니 글씨는 '오예스'인데, 박스 그림이 너무 달라서 저게 뭔가 싶었다. 귀여운 곰돌이 그림에 민트초코맛이라 되어 있..

가족 선물로 무난한 건강기능식품, 메가도스 C 3000 건강에 신경 쓸 나이가 됐다며, 이젠 관리를 해야 한다며 형제에게 선물로 받은 비타민 C, 메가도스 C 3000. 사실 우리집 식단은 건강식이라는 생각이 있기도 했고, 아직은 음식과 운동으로 건강 관리가 가능하지 않나 하고 생각해왔다. 그런데 어느 시점부터 이게 착각일 수도 있겠다 싶었다. 가면 갈수록 컨디션이 전보다 떨어지는 것 같았는데, 그래서 뭔가 챙겨 먹어야 하지 않나 하던 시점에 이런 선물을 받은 거다. 이 메가도스 C 3000은 고려은단 제품이고, 숫자 3000의 의미는 1포에 비타민C가 3000mg 들어있다는 것이다. 왜 이렇게 양이 많은가 싶어 물어보니 비타민은 과량 섭취해도 체내로 배출이 되고, 무엇보다 이 정도로 먹어줘야 효과를 본..

신발이 필요해! 나이키 블레이저 로우 77 빈티지! 집에 흰색 신발이 없어서 새로 한 켤레 장만을 했다. 신발에 대해 모르는 게 많은데 나름대로 구매 기준은 있어 꽤나 오랫동안 알아봤던 것 같다. 그리고 물건은 무조건 직접 만져봐야 한다는 내 생각을 접고 인터넷으로 구입했다. 그리고 도착한 신발. 내가 산 모델은 나이키 블레이저 로우 77 빈티지(Nike Blazer Low 77 VNTG) 갈색이다. 앞서 언급했던 나의 구매 기준은 이랬다. 1. 나이키일 것 2. 캐쥬얼이나 살짝 포멀한 의상에도 어울릴 디자인 3. 웬만한 색에 어울리는 색 나이키를 선호했던 이유는 발 볼이 좁아 발을 감싸는 느낌이 좋기 때문이고, 지금까지 신어왔던 브랜드들보다 발이 편하기 때문이다. 물론 대중적으로 알려진 브랜드들, 예를..

찍어둔 사진이 많아서 늦긴 했지만 후기를 남긴다. 어머니 생신이어서 한 달 전에 예약한 이곳은 신라호텔의 한식당, 라연! 예약일이 평일이었기에 한 번에 성공했는데, 주말 예약이었다면 아마 한 달 전에 해도 힘들 것으로 추측한다. 그도 그럴 것이 1월에 전화를 걸었는데, 이미 2월 주말 예약이 다 찼다고 했었으니까. 그리고 코로나 시국(코시국)이라 테이블 간격도 신경이 쓰여 물어봤는데, 간격이 매우 넓다는 말에 안심할 수 있었다. 다만 룸이 있었는지는 몰랐는데, 만약에 알았었다면 당연히 룸으로 예약했을 것 같다. 케이크 커팅도 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직원분이 매우 친절하고 정돈된 톤으로 전화를 받으셔서 기분이 좋았다. 화려함과 고풍스러움이 함께 있는 호텔 신라 생신일이 돼서 네 가족이 호텔 신라..

녹슨 건물의 정체? 제네시스 수지전시장! 아버지께서 기존에 타시던 차량이 이미 30만 키로가 넘어 신차 구매를 생각하고 계셨는데, 제네시스를 염두에 두신다는 건 알았어서 차를 한 번 보러 가자고 하셨다. 이 건물이 보일 무렵 설마했다. 오며가며 몇 번은 봤는데 볼 때마다 철거할 건물인 줄 알았기 때문이다. 당연히 녹슬어 보이는 건물인데 도대체 왜 철거를 계속 안 하는 거지? 하고 생각했다. 그런데 여기가 제네시스 전시장이라니... 알고 보아도 멋있다는 생각은 안 들었는데, 그럼에도 확실히 사람들 시선을 가로챌 수 있겠다 싶었다. 워낙에 인상적이니까. 들어가니 발렛파킹을 해주는 주차요원도 있고, 안내요원들도 많아서 대접받는 기분이 들었다. 우리는 예약없이 방문했으나 큐레이터들이 층마다 많이 있기 때문에 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