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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3 울트라 삼성 정품 디자인 케이스!?지난번 버즈2 프로 리뷰 포스팅을 하면서 세서미 스트리트 버라이어티 케이스 사진도 함께 올렸더랬다. 버즈2 프로(ft. 쿠키몬스터)" data-og-description="유선이어폰이 불편할 땐?구입한 지 거의 1년이 다 되어가는 것 같다. 유선이어폰의 불편함 때문에 블루투스 이어폰을 구입했다. 그것은 바로 버즈 플러스. 사이즈가 작고 배터리가 생각보다 오" data-og-host="mhl012.tistory.com" data-og-source-url="https://mhl012.tistory.com/146" data-og-url="https://mhl012.tistory.com/146" data-og-image="https://scrap.kakaocdn...
금곡동 한정식, 해누리아버지와 나는 한정식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 어머니께서는 좋아하시기에 오며가며 알게된 이곳, 해누리에 와봤다.여러군데가 있는 것 같은데 우리가 온 곳은 성남시 분당구 금곡동에 위치한 곳이다.화학조미료나 방부제 없이 자연의 맛과 영양을 담았다? 정말일까? MSG 없이 밥과 반찬을 했다고? 아무튼 그렇다고 한다.우리가 시킨 메뉴는 가장 기본 메뉴인 해누리정식이었다. 1인당 23,000원이다. 솥밥으로 나온 밥을 보니 핑크빛이 가득했다. 이런 붉은 쌀은 처음이어서 여쭤보니 그냥 빨간쌀이 있다고만 하시길래 검색해보았다. 홍국쌀이라고 빨간색 쌀이 있긴 하더라.그리고 청국장. 콩이 매우 많이 들어있어 건강식 먹는 느낌이었다. 맛도 괜찮았다.해누리정식을 시키면 나오는 메인 반찬 중 하나, 더덕마..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를 엄청 재밌게 본 나는 다음 편이 나오길 바랐는데 어느덧 그 순간이 왔다.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안 볼 수가 없잖아? 안야 테일러 조이가 퓨리오사의 어린 시절 역을 맡았는데, 원래는 샤를리즈 테론을 그대로 캐스팅하되 AI 기술로 어려 보이게 하려고 했다고 한다. 하지만 기술적 한계로 안야 테일러 조이를 캐스팅했다고. 이렇게 스케일이 큰 영화는 극장에서 봐야하는데, 분노의 도로가 개봉할 당시에는 솔직히 영화에 관심도 없었다. 너무 아쉬워.판교 현대백화점 CGV진짜 IMAX는 용산이라던데, 그렇게까지 갈 필요는 없고 그냥 집에서 가까운 곳으로..조조로 후딱 보고 나오기.다 보고나니 편두통이 밀려왔다. 그 사운드와 강렬한 색채, 긴장되는 스토리 때문에 몸이 엄청 스트레스받았던 것 같다..
정품등록으로 사은품 신청까지후지필름에서는 X100VI의 정품등록을 하면 정품 배터리와 정품 가죽케이스를 사은품으로 준다고 했었다. 무기한 증정은 아니고 특정 기간 안에 기기 정품등록을 마치고 신청해야 받을 수 있었다. 나는 사전예약으로 기기를 바로 받은 케이스이기 때문에 정품등록도 바로 진행하여 사은품 신청까지 완료했다. 그게 2월 말이나 3월 초였을 것. 그렇다면 신주처럼 모신다던 X100VI는 어떻게 사용했냐고? 케이스 없이 그냥 사용했다. 그래서 쉽게 밖에 가지고 나가기 어려웠다. 답답해서 공식 홈페이지에 문의까지 남겼으나 별 다른 소득 없는 답변을 받고 그냥 포기하고 있었는데, 거의 2달이 다 되어가는 시점에 오는 문자 한 통. 사은품 발송이 시작되었다는 거다. 사은품으로 사용하기엔 만족해비싼 ..
올해는 그래도 꽃구경을 많이 하는 것 같다. 석촌호수 벚꽃축제도 그렇고, 집 근처에 핀 다양한 꽃들, 그리고 오늘 이렇게 튤립 구경하러 서울숲에 온 것도 그렇고 말이다. 회사 일에 시달렸음에도 불구하고 주말에 그냥 집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가족과 함께 추억을 쌓는 일, 참 좋다고 생각한다. 막상 밖에 나와 이것저것 구경도 하고, 자연도 느끼고, 또 맛있는 것도 먹고 나면 시간이 금방 지나가버리지만, 주말을 잠과 스마트폰으로 채우는 것보다 훨씬 좋은 것 같다.오늘 온 곳은 성수동에 있는 서울숲이다. 처음엔 지하철 타고 오려고 했는데, 나혼자 오는 게 아니다 보니 그냥 택시를 탔다. 돈은 비싸지만 고생은 덜었다. 숲 돌아다닐 체력 비축.무슨 꽃인지 늘 잊어먹지만 밤하늘의 별을 보는 느낌이다. 후지필름 X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