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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4/06/05 (2)
언제나 행인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를 엄청 재밌게 본 나는 다음 편이 나오길 바랐는데 어느덧 그 순간이 왔다.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안 볼 수가 없잖아? 안야 테일러 조이가 퓨리오사의 어린 시절 역을 맡았는데, 원래는 샤를리즈 테론을 그대로 캐스팅하되 AI 기술로 어려 보이게 하려고 했다고 한다. 하지만 기술적 한계로 안야 테일러 조이를 캐스팅했다고. 이렇게 스케일이 큰 영화는 극장에서 봐야하는데, 분노의 도로가 개봉할 당시에는 솔직히 영화에 관심도 없었다. 너무 아쉬워.판교 현대백화점 CGV진짜 IMAX는 용산이라던데, 그렇게까지 갈 필요는 없고 그냥 집에서 가까운 곳으로..조조로 후딱 보고 나오기.다 보고나니 편두통이 밀려왔다. 그 사운드와 강렬한 색채, 긴장되는 스토리 때문에 몸이 엄청 스트레스받았던 것 같다..
도쿄 여행 마지막날어느 때와 마찬가지로 난 아침 식사를 꼭 해야 했기에 조식 운영하는 식당을 검색해 찾아갔다. 이른 아침부터 비가 오길래 편의점에 들러 작은 접이식 우산을 사서 걸어갔다. 가스토 롯본기점ガスト 六本木店오전 7시부터 운영하는 이곳은 가스토 롯폰기점. 이른 아침부터 밥을 사 먹는 사람은 별로 없겠지. 그래서 손님도 그리 많지 않았다.주문도 이렇게 앉아서 할 수 있는데 한국어 서비스도 가능해서 편하게 메뉴를 고를 수 있었다.메뉴가 정말 많았지만 아침부터 기름진 건 먹고 싶지 않아 연어를 선택했다. 정말 가정식의 느낌.쌀밥에연근 볶음, 연어, 나물, 간 무, 단무지에 미소 된장국.한 가지 신기했던 건 여행 첫날도 그랬지만 이렇게 무를 갈아놓은 게 반찬으로 나온다는 것. 음식물 소화를 도와줘서 ..